Firefox 3의 설정 중 "선호 언어 추가" 옵션이 다시 추가 되었다. 원래 North Korea로 되어 있던 곳에 대한민국과 아울러 정식 국호를 써줬다.(Bug 153104) 그런데...
한국어와 북한 국호를 같이 적으니 웬지 어색하다. 조선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세상이 참 좋아 졌다. (원래는 한국어/남한, 한국어/북한 혹은 조선어/남조선, 조선어/북조선 이라고 적는 게 맞는데 어떨지.)
물론 이것은 선호 언어 설정일 뿐이지 "김 정 일 성" 등이 특수 문자로 들어간 북한 인코딩 방식(EUC-KP)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와 관련 해서 2004년 북한에서 모질라 관련 움직임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찌 됐는지 모른다. 사실 Firefox를 북한에서 쓰는 것은 아직 테러지원국 대상 수출 금지법에 의해 위법한 상태이다. (왜냐면 Firefox에 내장된 SSL 통신을 위한 128비트 암호 알고리듬의 수출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
지금 진행 중인 테러 지원국 명단 해제가 완료 되면 자유롭게 모질라 커뮤니티에도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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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01:23 e/d re:
' 조선어/남조선, 조선어/북조선'
이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소한것 때문에..
자칫 한글이 양분화 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좋은글 정보 감사합니다.^^
2008/02/01 02:27 e/d re:
솔직히 한국어, 조선어라는 거는 한반도 남쪽의 대한민국정부와 한반도 북쪽 조선민주주의인문공화국정부에서 주장하는 언어이죠. 이런 한국어, 조선어는 약간의 문제가 있으므로 제생각에는 한글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글이라는것이 조선어, 한국어의 개념을 다 포함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08/02/01 20:16 e/d re:
여기서 '한글'이라는 호칭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은 '한국어'를 표현하는 '문자'이기 때문입니다.
2008/02/03 15:36 e/d re:
한글이라는 용어도 북쪽에선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