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4월 제주도에는 온통 벗꽃이 한창이다. 오늘 수업을 위해 제주대 캠퍼스에 오니 화사한 벗꽃나무로 장식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멀리 보이는 한라산은 아직도 백색의 눈이 녹지 않았다. 대략 1200m 고지 위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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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알프스 산맥을 보고 왔지만, 한라산을 보면 알프스 못지 않게 웅장하다. 마이애미 비치를 보고 왔지만 함덕 해수욕장의 물이 더 아름답다.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