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Daum이 1월 18일(일)을 기해 고해상도 항공 사진 및 서울 지역 스트릿뷰 서비스를 전격 오픈했다. 비교해 보시길!

네이버가 지도 서비스에 위성-항공 사진 기능을 전격적으로 추가하였다. 이번 서비스는 남한 중에서 서울, 경기, 독도 등 비롯한 일부 지역은 50cm급 고해상도 항공 사진을 적용했고 그렇지 못한 부분은 2m급 위성 사진을 적절하게 조합하고 있다.

위성 사진은 항공우주연구소(KARI)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제휴해 다목적 실용 위성 '아리랑 2호'의 촬영 영상을 활용했고, 항공사진은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진정보통신(HIST)에서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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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이 막대한 물량으로 고해상도 항공 사진 서비스인 스카이뷰와 거리 사진 서비스인 로드뷰를 추가하기 앞서 먼저 선수를 친 셈이 되었다. 아직 서비스 준비 중인 Daum의 신 항공사진 서비스는 전국 지역 50cm급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주요 지역의 거리 사진이 준비되고 있는 중...

로드뷰 ▶ 360도 고해상도 파노라마로 속속들이 들여다 보는 거리 사진


스카이뷰 ▶ 국내 최고 해상도인 50cm급으로 확인하는 전국 항공 사진


아마 네이버는 서비스를 먼저 출시함으로서 전통적으로 '선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서울 경기 지역의 항공 사진 품질은 다음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선학습 효과를 통해 선발 주자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빠르게 대응하는 공격적인 행보는 꽤 보기 좋다.

다음의 경우, 전국 사진을 모두 검사(?) 받느라 작년 연말에 터뜨리긴 먼저 하고 서비스가 늦어지는 것 같은데 향후 오픈 되면 전국 서비스 하나 가지고 네이버와 비교 우위를 차지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듯 하다. 물론 로드뷰 서비스가 또 하나의 차별점이 되기 때문에 걱정 안할 수도 있지만...

하지만, 먼저했다고 혹은 서비스 품질이 좋다고 장악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두고 볼 일이다. 하여간 돈 많고 사람 많은 네이버의 '신속 물량 대응'은 대단하다. 혁신에 계속 적인 힘을 쏟아주길...